•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동두천치과 견우가 피해야 하는 것갑자기 범생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순간이 생기고, 견우가 이를 막다가 그만! 피를 보고 만다.결국 견우와 선녀 배견우는 봉수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그걸 딱, 성아에게 걸려버린 것! 앞으로 성아는 견우를 다시 끄집어 내기 위한 결판을 내려 하겠지?이게 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후유증인 것 같다. 박성아나 배견우가 염화의 아이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것부터, 너무 막장 스토리를 내가 생각했나 봐. 하지만 견우와 선녀 9회 9화까지 보고 나니, 그 가능성은 넣어두는 걸로. 원작에 없던 염화는 그냥 동천장군에게 아픈 손가락이자, 성아와 부딪히는 역할 정도로 마무리되려나. 견우와 선녀 배견우가 봉수에게 먹힌 상황에서, 염화가 선한 역할을 할 수도 있겠지.견우와 선녀 배견우는 결국 봉수에게 잡아먹히고 만다. 9회 9화 엔딩 지려버릴 뻔? 이래서 추영우 배우 캐스팅이 필요했던 것이다. 또래 중에 톱클래스의 연기력을 가진 그가! 초반부 리뷰에서 내내 말했듯, 배견우라는 캐릭터는 꼭 추영우 배우여야만 했나에 의문이 들었던 것이 사실. 하지만 봉수까지 붙여놓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연기를 하면서 사심을 채우려고 하는 어린 녀석! 하지만 이를 성아가 모를 리 없다. 화살을 꺼내드는 견우만의 루틴을 생략한 채 활을 쏘는 모습에서 성아는 눈치를 챘던 것. 이래서 그 늦은 밤에 굳이 양궁 연습을 하러 가자고 한 것이었나.이 둘은 그냥 동천장군의 신 딸이자, 신 자매일 뿐이었다. 염화를 내치고 성아를 받아들인 것 말고는 특별히 연결지점은 없어 보여. 견우와 선녀 9회 9화를 보니, 성아와의 관계보다는 동천장군과의 관련성이 더 짙어지는 걸 보니... 혹시 동천장군이 염화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걸까 봐, 이게 그게 걱정이 될 판이네. 그야말로 염화는 민폐 캐릭터 그 자체.성아가 온몸으로 염화의 살을 받아내며 견우를 지켜냈지만, 견우와 선녀 배견우는 불안해진다. 용안이 열린 자신도 그렇지만, 치맛자락이 검게 물든 성아까지 위험해지는 상황이 말이다.이제 남은 회차는 3개. 견우와 선녀 배견우를 다시 끄집어 내고 봉수를 천도하는 스토리 중심으로 이어질 것 같다. 염화까지 챙겨가며 연결 지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은데... 괜히 억지로 스토리 만들지 말고 염화는 개과천선하는 스토리로 빠르게 끝맺음 짓길. 솔직히 견우와 선녀 9회 9화에서 염화와 동천장군이 나누는 이야기를 모두 다 이해할 수 없었다. 자기들끼리 아는 이야기를 주어 빼놓고 이야기를 해대니까, 이건 뭐 일부러 헷갈리게 하려는 것인가 싶기도?견우와 선녀 9회 9화, 염화로 인해 견우는 영안까지 트이게 된다. 즉 점차 귀신이 그를 잠식하고 있다는 증거. 봉수로 하여금 견우를 잡아먹도록 하려는 염화의 계획이었다.견우와 선녀 배견우가 마침내 봉수에게 먹혀버렸다. 이제 인간부적도 먹히지 않을 정도로, 손을 잡고 다녀도 이제는 봉수가 되어버린 배견우. 왜 견우는 봉수가 되어버린 걸까? 그리고 염화와 성아가 서로 환상 호흡을 보여주며 꽃등 춤을 출 수 있었는지 리뷰로 견우와 선녀 9회 9화를 정리해 본다.견우와 선녀 배견우의 몸 안에 갇힌 봉수라는 귀신. 학도병 출신으로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억울한 소년 같은데... 18살인 배견우와 박성아보다도 더 어린 듯한 정신연령을 가진 그가, 박성아를 좋아하게 되어버린 것 같다.견우와 선녀 배견우가 봉수가 된 이유는, 왕어머니 맹무당이 말했던 피해야 하는 것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견우와 선녀 9회 9화에서 범생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상황에서 이를 막으려다, 견우가 칼에 손이 베이고 만 것. 게다가 그 곁에는 귀신까지 있었으니...맹무당이 피해야 한 단 것을 저질러버리고 만 것이다.(모든 이미지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성아와 염화의 관계그런 봉수가 자신이 배견우를 잡아먹고 몸을 차지했으면서도, 견우인 척 성아와 붙어 다니고 스킨십을 하려 하네?가장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가장 궁금증이 컸던 캐릭터가 바로 염화인데... 견우와 선녀 9회 9화를 보고, 도대체 이 캐릭터는 왜 등장한 것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전체 스토리를 방해하는 이질적인 캐릭터가 된 것 같아.배견우가 봉수가 된 이유한편, 맹무당은 견우에게도 조심하라고 일러둔다. 귀신들을 조심하고, 또 피를 조심하라고. 피를 보이게 되면 사태가 심각해진다는 말로 그에게 경각심을 심어주지만! 하지만 꼭 피를 볼 것 같더라니.그래서 왕어머니를 만나 성아가 벌전을 받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견우 동두천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