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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음악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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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8-0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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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이파크시티 대전음악창작소는 오는 8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8시, 2025 대전 영시축제의 과거존 '건맥페스타' 무대에서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은 오는 8일 개막하는 '2025 대전 0시축제'에 참여해 실감형 게임, 버스킹 공연, 창작가요제, 코스프레, 웹툰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과 만난다. 우선 대전음악창작소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저녁 8시 0시축제의 과거존 '건맥페스타' 무대에서 지역 뮤지션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갈라팀 'EZY'(8일), 싱어송라이터 '누구세영'(9일), 어쿠스틱 듀오 '동명이인'(10일), 어쿠스틱 팝 그룹 '유포니'(11일), 싱어송라이터 '김건균'(12일) 등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지션들이 하루에 한 팀씩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대전음악창작소 주관의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도 14일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열려 본선 진출 8팀이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대전음악창작소 주관 아래, "대전광역시"라는 주제로 창작곡을 발표하는 가요제로 준비됐으며, 본선 진출 8팀이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실력을 뽐낼 계획이다.사진=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대전글로벌게임센터는 꿈돌이 IP를 활용한 체감형 게임 체험 부스 '꿈돌이 오락실: 우주탐사선 감필라고93'을 운영한다. 이번 부스는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오락실 콘셉트로,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 개발사 '페인트팜'이 제작한 신규 아케이드 게임 4종과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바닥 인터랙션 게임 2종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꿈돌이 우주선 모양의 하드웨어에서 터치로 즐기는 꿈씨 패밀리 리듬 게임, 발로 밟으며 즐기는 액션 디펜스 게임 등을 포함해 총 6종의 실감 나는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대전웹툰캠퍼스에서는 축제기간 동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만화 ·웹툰 코스프레 및 전시 행사도 /연합뉴스 쿠팡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뉴욕 증시에 상장된 쿠팡의 모회사 쿠팡Inc는 “올해 2분기 11조97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2분기 매출 10조357억원 대비 19% 증가한 규모이자, 종전 최대 분기 매출이었던 지난 1분기 기록(11조4876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영업이익은 209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2분기엔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1628억원)을 반영한 탓에 342억원 영업손실을 냈다.2분기 호실적을 이끈 건 신선식품과 대만 사업이었다. 신선식품의 2분기 매출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25%에 달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이날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농산물과 육류, 해산물 등을 대폭 확대해 신선식품 이용 고객과 지출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자평했다. 쿠팡에서 한 번이라도 제품을 구매한 고객 수를 뜻하는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1년 전(2170만명)보다 10% 늘었다. 덕분에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등이 포함된 프로덕트 커머스 부문 매출은 10조3044억원(73억340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대만 사업과 명품 플랫폼 파페치 등이 포함된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조67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다. 대만발 매출은 1분기 대비 54%나 성장했다. 김 의장은 “대만 서비스는 연초 설정한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보다 더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대만은 한국에서 서비스 확장을 시작한 초기 몇 년과 비슷한 궤적을 보이고 있어 장기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4분기 대만에 진출한 쿠팡은 지난 1분기에 현지 유료 멤버십을 시작했다. 쿠팡은 성장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기존 밝혔던 1조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쿠팡 측은 증가분의 대부분이 대만 로켓배송 서비스 확대를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국내 유통 업황이 부진한 가운데 쿠팡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지만, 쿠팡으로선 낮은 이익률은 과제다. 쿠팡은 지난해 매출 41조2901억원으로 국내 대형 마트 판매액 합계(37조1779억원)를 넘어섰다. 그러나 올해 2분기 영업이익률은 1.7%로 1분기(2%)보다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3.9%)에서 2분기 연속 하락했다. 매출은 늘지만 수익성은 높아지지 않고 천안아이파크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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